미국인 기자 미얀마 공항서 비행기 타려다 체포

미국인 기자 1명이 미얀마 양곤 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돼 구금중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5일 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 양곤에 본사를 둔 민영매체 ‘프런티어 미얀마’의 편집주간인 대니 펜스터가 24일 오전 말레이시아행 여객기에 타려고 했지만 공항에서 체포됐고 양곤의 인세인 구치소에 갇혔다. 프런티어 미얀마는 성명을 통해 “펜스터가 왜 구금됐고 24일 오전부터 연락이 안 되는지 알 수 없어 그의 안녕이 … 미국인 기자 미얀마 공항서 비행기 타려다 체포 계속 읽기